(사)전북희망나눔재단 제15기 정기총회 개최

“2025년 제15기, 신임 정영택 이사장 선임”

-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단체가 되도록 할 것 -

(사)전북희망나눔재단은 지난 1월 22일, 2025년 제15기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신임 이사장 및 임원진이 선출되었다.

2011년 1월 20일에 창립한 전북희망나눔재단은 사단법인 비영리 민간단체로 복지운동, 기부와 나눔, 자원봉사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였다.

전북희망나눔재단은 ‘베트남 이주여성 친정가족 초청행사’, ‘사랑의 쌀 나누 기’,와 복지 관련 ‘강연회 및 토론회’를 진행하였고,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과 ‘사회복지현장 인권개선과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최 근에는 ‘통합돌봄 정책’ 기반 마련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정영택 이사장이 선임되었다. 정영택 이사장은 “자신의 본분을 지키면서 여러 가지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일들이 결국 나 자신에게도 매우 유익한 일임을 알게되었다”면서, 그동한 전북희망나눔재단이 활동해왔던, “인간의 존엄과 사회정의가 실현되는 복지사회 실현을 위해서 노력하고, 또한 보편복지가 확대되고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는 일들을 통해서,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도록 저부터 함께 하겠다”며,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단체가 되도록 계속 힘쓸 것”이라고 했다. 끝.

※ 정영택 이사장은 온누리안과 대표원장이다. 전북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을 비롯해서 전북대학교 총동창회장을 역임하였다.

사단법인 전북희망나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