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평 | 발 신 | 전북희망나눔재단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로 55-7 |
일 시 | 2024년 7월 22일(월) |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 문화부 |
메 일 | jbheemang@hanmail.net | 담 당 | 양병준 사무국장 (221-1542/ 010-2545-3405) |
홈페이지 | www.jbheemang.or.kr/ | 매 수 | 총 1 매 |
사회복지법인 국제원의 대표 이사 및 이사진 교체에 따른
민주적인 운영과 정상화를 기대한다!
지난 몇 년간 진행됐던 사회복지법인 국제원의 상황을 지역의 사회복지계는 물론 많은 이들이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었다. 관리감독 주체인 완주군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고 있다. 최근에 대표이사 및 이사진 대부분이 새롭게 교체되었다고 한다.
이제 새롭게 구성된 신임 이사진들은 그간의 과정을 거울삼아 제 역할을 다하는 법인이사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법인 대표이사를 비롯한 이사회는 기관의 민주적인 운영 및 장애인들의 인권과 복지향상에 최우선하고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의 권익이 최우선적으로 보장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시설 종사자가 시설이용인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노동권을 보장하고, 각 기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을 파트너로 인정하여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무엇보다 기관 운영에 있어서 투명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법인 이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약속해야 한다. 앞으로는 더 이상의 갈등이나 불통이 아닌 치유와 회복, 소통과 화합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것이 보다 기관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복지공동체로 지역사회 안에서 본연의 역할을 다하는 길이고,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는 법인과 기관의 존재이유이다. 이는 곧 시설 이용인들의 인권 및 복지서비스 향상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시 한 번 새롭게 구성된 법인이사회에 요청한다. 이번 변화를 계기로 사회복지법인 국제원의 모든 주체들이 함께 뜻과 힘을 모아야 한다. 그래서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 대한 돌봄 서비스를 최우선해야 한다.
나아가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사는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다짐하기를 기대한다.
사단법인 전북희망나눔재단
논 평
발 신
전북희망나눔재단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로 55-7
일 시
2024년 7월 22일(월)
수 신
각 언론사 사회 문화부
메 일
jbheemang@hanmail.net
담 당
양병준 사무국장
(221-1542/ 010-2545-3405)
홈페이지
www.jbheemang.or.kr/
매 수
총 1 매
사회복지법인 국제원의 대표 이사 및 이사진 교체에 따른
민주적인 운영과 정상화를 기대한다!
지난 몇 년간 진행됐던 사회복지법인 국제원의 상황을 지역의 사회복지계는 물론 많은 이들이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었다. 관리감독 주체인 완주군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고 있다. 최근에 대표이사 및 이사진 대부분이 새롭게 교체되었다고 한다.
이제 새롭게 구성된 신임 이사진들은 그간의 과정을 거울삼아 제 역할을 다하는 법인이사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법인 대표이사를 비롯한 이사회는 기관의 민주적인 운영 및 장애인들의 인권과 복지향상에 최우선하고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의 권익이 최우선적으로 보장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시설 종사자가 시설이용인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노동권을 보장하고, 각 기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을 파트너로 인정하여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무엇보다 기관 운영에 있어서 투명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법인 이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약속해야 한다. 앞으로는 더 이상의 갈등이나 불통이 아닌 치유와 회복, 소통과 화합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것이 보다 기관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복지공동체로 지역사회 안에서 본연의 역할을 다하는 길이고,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는 법인과 기관의 존재이유이다. 이는 곧 시설 이용인들의 인권 및 복지서비스 향상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시 한 번 새롭게 구성된 법인이사회에 요청한다. 이번 변화를 계기로 사회복지법인 국제원의 모든 주체들이 함께 뜻과 힘을 모아야 한다. 그래서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 대한 돌봄 서비스를 최우선해야 한다.
나아가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사는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다짐하기를 기대한다.
사단법인 전북희망나눔재단